따뜻한 봄 바람이 부는 현재까지도 코로나19여파로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고 있는 이때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들어 식당이나 판매업을 하시는 자영업자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14일 삼산복지관 전 직원들이 봄을 알리는 꽃 화분에 손소독제 응원의 문구를 직접 만들어 본 기관에서 2011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는

사랑을 나누는 가게 저금통 후원업체 및 상점 150여곳을 방문하여 응원 메세지를 전달 했습니다.

후원업체 사장님들께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줄어들어 어느 때보다 힘든 이시기 찾아와 응원해 주니 너무 고맙다", "내가 좋아하는 꽃인데,,너무 좋다. 힘낼게요"

라며 직원들이 전하는 진심에 감사의 말을 전해 주셨습니다.

요즘 같이 모두 힘든 이 시기,,, 복지관 직원들이 건내 꽃화분과 응원 문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장님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우리 함께 이겨내요! #참 고마운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