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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인천삼산복지관, 기후 위기 막기 위한 청소년, 청년들의 ‘플로깅 & 쓰레기 퍼포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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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26 16:08 조회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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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인천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청소년, 청년들이 모여 ‘그린세대’라는 환경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일 기후 위기 대응 방법 중 하나로 ‘플로깅’과 ‘쓰레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과 ‘쓰레기 퍼포먼스’는 청소년 10명, 청년 3명, 총 10명의 미래세대가 참여했다. 복지관이 위치한 삼산동 내에서 플로깅 구역을 정하고 두 개의 조로 흩어져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의 다양한 쓰레기를 주웠다.

 

플로깅’을 마치고 모인 미래세대들의 쓰레기를 모아보니 일반쓰레기 50L 두 봉투 가량이 모였고 미래세대들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담배꽁초를 모아 ‘기후 위기 막자’라는 문장을 만들어 ‘쓰레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유나 청년은 “플로깅을 하면서 생각보다 많고 다양한 쓰레기에 놀랐다. 쓰레기 퍼포먼스를 통해 앞으로 사람들이 쓰레기를 올바른 곳에 버리게 되기를 기대하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뜻깊고 뿌듯한 활동을 알려 지역사회가 더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였다.

배서진 청소년은 “하고 싶었던 ‘플로깅’을 하게 되어 기뻤다. 담배꽁초가 정말 많이 버려져 있어 놀랐고, 한편으로는 어른들이 원망스러웠다.”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이 쓰레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 등은 사용하지 않도록 실천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이번 ‘플로깅’을 통해 마을 내 쓰레기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쓰레기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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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

 

인천삼산복지관, 기후 위기 막기 위한 청소년, 청년들의 ‘플로깅 & 쓰레기 퍼포먼스’ 진행 (daeha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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