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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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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시민학교 인문학교육 6,7회기 및 간담회
작성일시
2018-08-22 17:15:51
선배시민이란 지역사회 및 다른세대에 관심이 많고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어르신인 '선배'와
정책, 정치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국민인 '시민'을 합쳐 '선배시민'이라고 합니다.
선배시민학교 인문학교육 6,7회기와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6회기에는 성남중원노인복지관의 고상진 관장님께서 '내 공간에서 나다운 실천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7회기에는 안양대 이현숙 교수님께서 '토론법과 학습동아리 운영, 책 토론 실습'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셨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선배시민들이 강의에 대한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강사님들께서도 더 힘내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인문학교육을 마치고 협동조합 마중물 문화광장 '마샘'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지선 사무국장님과 이재필 마샘대표님께서 선배시민들을 위해 마샘 소개 및 라운딩을 진행해주셨고, 이후 마샘 세미나실에서 선배시민학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인문학교육을 듣고 선배시민들은 기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상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선배시민으로서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두달 후인 9월 18일에 선배시민들과의 모임을 갖기로 약속하며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서로 사는 동네는 달라도 인천을 위해, 후배시민을 위해 선배시민들의 새로운 시작이 기대되는 날이였습니다.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라는 마중물의 타이틀에 맞게 선배시민들의 이상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삼산복지관이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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