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 6월 17일, 6월 24일
장소 : 삼산복지관 대강당, 삼산LH1단지 아파트
내용 : 더불어 사는 삼산 마을-일촌모임 및 나눔활동
날이 갈수록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이웃간의 갈등만 많아지고...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옛날 말인것 같은 요즘입니다.
더불어지킴이 주민들은 살기 좋은 마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웃을 위한 비누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만들고 싶은 비누의 양이 많았던 관계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향도 좋고 모양도 예쁘게 나온 비누를 보니 뿌듯합니다.
정성들여 만든 비누를 예쁘게 포장하고
전하고 싶은 이웃과 하고 싶은 말을 담았습니다.
요즘같이 위생이 중요한 시기, 비누가 이웃나눔 활동을 하기에 좋은 매개입니다.
더불어지킴이 주민들은 동네 주민들께 비누를 전하며
이웃과 웃으며 인사하자! 천연비누로 바이러스를 예방하자! 라는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나눔활동을 위한 일촌모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불어지킴이 주민들덕에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삼산마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