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세대(미래세대-청소년)" 6월 활동 내용 소개드립니다:)
청소년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텀블러 사용하기'를 제안했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텀블러 사용 캠페인'과 '기후위기 현장퀴즈'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약 3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더 느꼈다.", "지구를 잘 지키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천광역시가 탄소 배출량이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앞으로 최대한 탄소 배출을 줄이려고 노력해야겠다."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각자의 실천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매우 더운 날씨였음에도 캠페인을 진행한 한 학생은 "날씨가 더워 서있는 것이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하는 이 캠페인의 원인을 몸소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모인 스티커와 소감을 보니 뿌듯했고, 앞으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리고 더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야겠어요."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대응 방법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들의 발걸음은 계속되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김혜원 사회복지사 (032-529-8607 or 010-7233-8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