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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 12월 1일 춥고 쌀쌀한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세대가 흐르다보니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많이 커져 이웃이라는 단어가 거의 무의미해졌습니다.
최근에는 가족과의 대화 단절까지 정이 메말라가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데요.
삼산복지관은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많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미리 전달해놓은 크리스마스 리스 키트를 부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한 뒤
가족들과 즐겁게 만들고 인증샷과 소감을 제출하는 캠페인이었는데요.
많은 부개1동 주민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정성스런 소감을 남겨주신 세 분의 소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부개1동에서 다양한 캠페인과 재밌는 이벤트 진행할 예정이니까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부개1동 마을이 될 수 있게 늘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